용객와 성구 부장의 은밀한 동거

서부위원장 용객이가 급하긴 무척 급했는가보다.

사측의 힘을 빌어서 위원장 노릇 1번 했으면 됐지 또 할려구

꾸현이 바지갱랑이 붙잡고 애원하더니만 이젠 이성구 부장을 붙잡고 늘어지는가보다.

그렇다고 떠난 인심이 다시 돌아올것 같은가?

한가지 방법은 있지.

당신 밑에서 온갓 야비한짓을 하고 다녀서 당신을 싫어하게 만든 원흉들 인꽌, 대쫑이를 짤라 버리는거>>

그리고 그 놀아남에 뒤를 돌바주고 있는 이성구 부장은 변화를 싫어하는 무사안일한 사람인가보다.

이성구 부장!

변화는 변화로 받아 들여야지 흘러가는 물을 바꾸려 하지말고 조합원의 축제인 선거판을 힘에 논리로

바꾸려 하지 말고 그냥 자중을 해 주었으면 한다.

당신들의 은밀한 동거는 만천하에 이미 불륜으로 들어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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