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업에 지부장들은 이미 죽었다..
작성자: 통일촌 | 조회: 1091회 | 작성: 2008년 11월 26일 9:49 오후김 후보님 블로그 같은건 30분 이면 만들어요?
블로그에다 공약 내걸지말고 현장에서 조합원들 눈을
똑바로 보고 유세 한번 하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조합원의 눈이되고 귀가 되어야할
현업에 지부장들은 이미 죽었습니다.
우리의 조합비는 우리를 죽이는데 쓰여지고 있고
쓸데 없는 조직개편으로 3000억 이상에 지출을 내고 있습니다.
우리가 보고 듣는 것은 모두 거짓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지부장들 마져도 조합원들을 보지못하게 눈을 가리우고
듣지 못하게 귀를 막고, 말하지 못하게 입에는 재갈을 물리고,
손과발은 결박하여 꼼짝 못하게 만드는데 동참하려 합니다.
IT 분사의 밀실 합의를 보십시요... 여러분도 .....
이제는 우리 스스로 지켜야 합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한국통신을 만들어야 합니다.
여러분에 관심이 변화에 시작이며 시작이 곧 승리에 발판임을 확신합니다...
기호 3번 이기국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벼랑 끝에 내 몰려 살수는 없다
기계에 매달려 살아온 가슴을
내 놈들은 아는가
1.소줏잔에 날려버린 상처도
피맺힌 사연들도
개 좆같은 고통 분담 헛소리에
되살아나 버렸다
기계를 멈춰라 세상을 멈춰라
노동자의 피로 세상을 보라
총 파업 투쟁 총 단결 투쟁
승리의 날까지
2.세상을 망처버린 놈들은
배불러 큰소리 치고
뺑이치며 일한 우리 노동자
일터에서 쫒겨난다
기계를 멈춰라 세상을 멈춰라
노동자의 매로 세상을 쳐라
총 파업 투쟁 총 단결 투쟁
승리의 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