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의 빛이 되겠습니다 (서부위원장후보 기호4번 조일환)




" 희망의 대화합 대통합"

사랑하는 KT서부 조합원님!
서부위원장 후보 기호4번 조일환 고개숙여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현장순회를 하면서 조합원님께 많은것을 느끼고 배웠습니다
노동조합에 대한 불신과 무관심, 그리고
마음속에 너무나 끔찍한 지난날의 어둠이 전부였습니다.
미래도 없었고 창백한 얼굴에 표정이 굳어 있었습니다
민영화이후 계속 이어온 구조조정과 조직개편,상품판매 강매에 대해
너무나 많은 시달림에 우리는 어느덧 자신도 모르게 변해왔습니다
노동조합에는 너무나 많은 모순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우리는 사랑도,열정도 없었습니다
KT에 근무하면서 우리는 사랑도, 열정도 나자신으로부터 끌어 당기지
못했고 노동조합도 아무런 의미가 없었습니다
조합원님에게는 노동조합이 그저 텅빈 껍데기같은 존재로만 보였습니다

이런 모든 불신과 부정,무관심과 무의미를 없애고 행복과 미소를
가져다 줄수 있도록 중앙위원장후보 기호3번 정흥곤과 서부지방본부
기호 4번 조일환이가 아래와 같이 간절히 소원해 봅니다

첫째 조합원은 KT의 소중한 존재이며 그 가치를 인정받아야 합니다
조합원은 단결된 힘이 근본이며 생산성의 기본입니다
둘째 주인없는 KT에 조합원이 진정한 기업의 주인이 되었을 때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기업이익이 극대화 시킬수 있습니다
조합원이 주인이 된다는것은 절대 꿈이 아닙니다
우리는 중앙위원장후보 기호3번 정흥곤과 서부위원장 기호4번
조일환이가 그런 노동조합을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사랑하는 KT서부 조합원님!
실의에 빠진 조하원님께 희망을 드리고 사기를 진작시키고 고용이
보장되는 용기있고 강력한 노동조합이 새롭게 탄생하여야 합니다
6년동안 암울했던 노동조합이 또 연장이 된다면 우리는 미래도 희망도
없습니다
중앙위원장후보 3번과 서부위원장후보 4번이 미래지향적인 노동조합
존경과 신뢰가 바탕되는 노동조합으로 확 탈바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8년 11월26일
조일환 드림

조일환 선대본 후원회 계좌 : 농협 130010-52-027494

3만조합원의 준엄한 명령이다 " KT를 살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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