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을 외면한 비용절감이 불러온 불법개조한 버켓작업차량 꼼수 운행

KT는 비용절감을 이유로 현장에서 작업하는 버켓차량을 불법개조하여 사용해오다가 적발되어 문제가 되고 있다.

과태료등 형사처벌을 받고 현재는 버켓을 떼어 창고에 숨겨 놓고서 현장 출동할 때마다 몰래 장착하여 사용하고는 다시 떼어

창고 속에 숨겨 놓는 편법을 반복하고 있는 것이다.

이게 될 말인가?

사용하다가 적발되면 운전자와  차량담당 등이 처벌받게 돼 있어 책임을 온전히 현장직원들이 지게 돼 있다.

이러한 사실을 황창규 회장을 비롯한 본사 직원들은 알고나 있는가?

일을 할 수 있게 조치하는 것이 경영진들이 해야 할일 아닌가?

현장에서 직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게 근본적인 대책과 조치를 촉구한다!

 

 




현장의 목소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