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퇴직자 아들이 만든, 아버지와 회사에 관한 다큐멘터리 상영합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아버지는 체신부 공무원부터 시작해서 한때는 중앙연수원에서 신입사원 담당교수를 하셨고, 

말년에는 퇴출대상자로 분류되어 퇴직압박을 받다가 기어코 38년만에 정년퇴직을 하신 KT퇴직자입니다. 

저 역시 대전 연수원 사원아파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며 한국통신에 대한 애증을 갖고 있습니다. 

그 기억들과 아버지의 이야기, 그리고 회사의 이야기를 다큐멘터리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작품이지만, KT직원분들이 봐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곳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시간 : 2014년 5월 14일 오후 8시

장소 : 신사동 인디플러스 (신사역 1번 출구 나와서 60m)

링크 : http://www.sidof.org/1036



또한 5월 말에 열리는 '인디포럼'이라는 영화제에서도 상영하게 되었습니다. 

(작품정보 : http://www.indieforum.co.kr/xe/program2014/2109124 )


시간은, 

5/29(목) 오후 5시

6/1(일) 오후 6시 30분

6/2(월) 오전 11시

장소는 신사동 인디플러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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