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노조 선거 이대로 가는가??

KT 노조선거 활동은 이념과 공약의 싸움이 아니라

몰상식과의 싸움이다.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조합원을 전근대의 몽매에 묶어 두려고 하는지

몰상식한 집단과의 싸움이다.

더이상 이러한 몰상식에 견딜 수가 없어 바꾸려고 선거활동에 참여하였다.

사이비들은 더이상 자신들이 진짜라고 조합원을 속여서는 안된다.

조합원들도 이제 더이상 속지 말고 용기있는 선택을 해야한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이다.

일부는 민주동지회의 활동이 강성이고 네거티브한 운동이라고 선전한다.

결코 그렇지 않다.

현 KT 몸통들이 네거티브한 집단이기 때문에 그들을 반대하고 비판하는 것은 네거티브한 태도가 아니라

오히려 포지티브한 것이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하여 매사에 딴지를 걸고, 자신들에게 비판적인 사람들을 부정적으로 매도하고,

인사비리, 납품비리나 저지르는 집단에게 '아니오', '잘못됐소' 라고 말하는 것이 어째서 네거티브한 태도가 되겠는가?

오히려 불신을 조장하는 세력은 사측이며, 사측의 개들이다.

나는 사측의 몰상식을 견딜 수가 없다.

잘못된 것을 잘못됐다고 주장하는 것조차 불순한 것으로 매도당하는 이상하고 이해할 수 없는 KT 집단

나는 이러한 현실이 슬프지만 그러나 우리 민주동지회는 앞으로 전진한다.

나는 희망을 가지고 있다.

부패의 끝은 항상 구속으로 증명된다. 사필귀정이란 말이 있지 않는가?

우리는 이미 머리에서 이를 보았지 않는가?

이제 하부 몸통만 남았다. 

                 .... 이 글은 김정란의 <왜 반조선일보 운동인가?>라는 글을 패러디한 것임을 밝혀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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