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령! 흥타령 똥~타령~~

장타령!!
1의 사장이 물러갔소

업자한테 밥만 먹지 돈을 먹다 목에 가시가 걸렸다 하오

자리장사도 했다고 하오

돗자리장사도 아니고 제2의 사장자리라고 하오

3 4의 사장이 줄을 대고 있고

(제 十八(씨팔)사장도 X를 대고 있소 졸개사장들이 줄을 대고 있고 진을 치고 있소)

이곳이 윤리경영을 주창한 KT의 슬픈 현실이오

금번사건을 나무()사장 개인의 비리니 정치꾼들의 수행이니 치부해서는 안되오

Kt내부의 구조적인 문제이오

하부에 또 그 하부에 층층이 닮은꼴을 한 졸개 사장들이 있소

송이()사장도 있다고 들었소

시급히 대대적인 감사판을 벌여야만 하오

진상조사 철저히 해야 하오

그래서 진짜 윤리경영 해야하오 가짜말고

그래야 kt가 사오

졸개사장들은 한결같이 입으로는 회사가

어렵다고 주둥이 벌리는 모양이 꼭

붕어 입 같소. 그래서 우끼오

통신시장이 어렵니 어쩌니 하면서

힘없고 결정권 없는 현장 직원들 탓이나 하면서

뒤로는 호박씨들 까고 있고

비상식이 상식으로 통하는 회사가

망해야지, 안 망하면 되려 이상치?

시방이라도 이번일 전화위복 기회 삼아

환골탈태 하시라!

 

흥타령!!
아참 한가지 덧붙이려네

이번 조합선거 말인데

조합원들도 정신 바짝 차리고

용기있는 선택들 하시구려,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네

참말이라네

이 사람 진짜 졸개 눈물 타령 좀 믿어주소 제발!

우리 몸 건사하게 지키는 것은 우리들 자신이지 두리()간부가 아니라네.

KT는 요상히 간부가 둘 이여서, 나 참

당해봐서 잘 알 것 이 구만

또 당할 것이여?

 

民同 출신 조후보가(중앙 기호2)선대본 발대식에서 요런말 했어

재밌응께 잘 챙겨 들어보소

모자가 벗겨졌어도 몸통은 아직 남아있다고 말이여

이번 선거판은 나머지 몸통을 날려버리는

잔치가 되어야 쓰네, 암 꼭 그러혀 야지

權不十年 이란말이 있어

우리 손으로 바꿔서 한바탕 신명 나게 놀아나보세


똥타령!! 

이런 말 하는 놈 누구냐고?

 

나 사기꾼 아니구만

구라쳐서 조합원 똥을 먹는 치들 되느니 차라리 똥이 되겠소,

이런생각으로 사는 놈이오.

머시기 요번기회에 똥 치우는 사람이 되고도 싶소,사실

조합원 여러분! 같이 똥퍼 될 사람 어디 없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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