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하나 꽃이되어

우리 조합원의 현실과 비교해 볼 수 있는 "시" 소개합니다.

-나 하나 꽃이 되어-

나 하나 꽃이 되어
풀밭이 달라 지겠냐고
말하지 말아라
네가 꽃피고 나도 꽃피면
결국 풀밭이 온통
풀밭이 되는거 아니겠느냐.

나 하나 물들어
산이 달라 지겠냐고도
말하지 말라
내가 물들고 너도 물들면
결국은 산이 활활
타오르는 것이 아니겠느냐.

조합원동지 여러분 !
민주후보를 선택하면서 투개표 문제 등 어렵고 힘든 압박에 처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나도 물들고 너도 물들면 온산이 단풍으로 물든다는 간단한 이치를 다시 한 번
새기면서 "당선"시켜 온통 활활 타오르는 조합원이 주인되는 산으로 바꿔봅시다.
누구나 민주후보라고 칭합니다.
진정한 민주후보는 KT민주동지회 밖에 없다는 사실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어용들은 수시로 세치 혀를 바꾸곤 합니다.
속지 마세요.

 






 




현장의 목소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