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성과에 집착하는 경쟁사


어제 난 기사를 보니 무선인터넷 활성화에 대한 skt의 전술이 나와 있었다.

최근   skt는 타 통신사 고객도 사용할수 있는 개방형 와이파이존을 연말까지

1만개를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방통위나 고객들은 환영할 수 있는 기사일수도 있겟지만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와이파이존을 개방하도록 만들겠다는 작전이 깔린 조치일수  있다는 것이 업계 한 전문가의 관측이다.


또한 연말까지 스마트폰을 10종이나 내 놓는  skt는 스마트폰으로 데이타 시장을 활성화시키겠다는 의도보다는

단말기종류를 늘려서 음성위주의 이통시장을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심산이라는 것이다.


투자만 많이 되고 천덕꾸러기로 전락할 뻔 한 와이파이존이

무선데이터 시장 성장의 중추역할을 할 시대가 온거 같다.

경쟁사의 위와 같은 술책에 흔들리지 않고

무선데이터 시장으로 재성장의 모맨템이 반드시 이루어졋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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