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대의원대회와 임금삭감.

벌써 부터 회사가 작업에 들어갔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노동조합은 그저 핫바지다.
이번 쟁점은
복지 축소와 D,F의 확대로 성과급의 대폭 차등지급이다.
정말 이안이 대의원대회에 통과된다면
많은 사람들이 임금 삭감은 물론 명퇴금의 축소로 엄청난 손해를 볼것이다.
그야말로 임원은 임금 및 퇴직금이 주총에서 통과되여 대박이 났고
조합원은 쪽박을 차는격이 될것이다.

양심적인 조합간부나 대의원이 있다면
이번 대의원대회를 분명히 조합원을 위한 대회로 할것이지만
이미 그런 간부는 하나도 없다.
다만 대의원들의 양심에 맡길 뿐이다.

왜?
그들도 시간이 지나면 그들이 만든 조합의 더러운 합의 속에서
임금이 결정되고 명퇴금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대의원대회때 결의한
결의 내용들이 미래의 당신의 임금과 퇴직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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