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자 연합 선배님들께…

제가 판단할 문제는 아닐 수 있으나,
너무 과하다는 감이 있어서 한 줄 적어 봅니다.
밑에서 보니 각종 육두문자 및 KT 비방 글로
퇴직자 연합에서 게시판을 붉게 작성을 해 놓으셨던데,
본 게시판의 운영 취지를 생각할 때,
수위를 조금 낮춰 줬으면 합니다.
이 곳은 KT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지
KT를 죽이는 모임은 아니지 않습니까?
더구나 작년 말까지 함께 근무하던 동료들이 생업을 위해
다니고 있는 회사에 불매운동까지 하실 필요야 있을까 싶습니다.
100만원 얘기가 주된 얘기신 것 같던데,
제 생각에는 노동위원회에 제소하셨다니
결과를 조용히 기다리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옛말에 지나치면 부족한 것 보다 못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악성 댓글로 선배님들에 대한 후배들의 존경심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좋은 모습으로 기억될 수 있게 도와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현장의 목소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