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싶습니다( 2 )
작성자: 작은 행복 | 조회: 1248회 | 작성: 2008년 11월 16일 5:45 오전 누군가 그러더군요세상에는 대개 네종류의 인간 형태가 있다구요.
첯번째가 정치인 타입인데 "항상 나만 옳다" 고 빽빽 대는 사람들이랍니다
두번째가 사업가 타입으로 "나도 틀릴수가 있다" 고 말하는 조금은유연한 사람들입니다
세번째가 에술가 형으로 "나는 틀렸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완벽주의자들이죠.
마지막 으로 "내가 죄인이다" 라고말하는 종교인이 죠
조합선거 모습을 바라봅니다
내가 죄인이다라고 나설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나만 항상 옳다고 빽빽 대는 소음 떄문에 귀가 먹을 지경입니다.
사실 애키우고 마누라 눈치보고 친구만나 낄낄대고 공허한 농이나 하며 술한잔에 꾸벅 꾸벅
살아가는게 장삼이사 우리의 모습이지만 말을 안할뿐이지 우리는 다 알고 있습니다.
책 몇권일고 가르치려드는 알량한 아이들의 치기나
그져 감투나 쓰는자리이거나 떡고물 주워먹는 자리로 아는 단순한 넘들이나
진짜 우리는 그 사람들 똥창까지 다보고 있습니다.
말을 안하고 허허 웃을뿐이지...
언제나 되어야 이 렇게 말 안하는 사람들과 눈빛만으로 소통하고 씩 미소 날리며
진중히 제갈길 제 할일 제대로 하는 일꾼들이 나타날까요?
묻고 싶습니다? 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