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보다 충격은 없을듯…

KT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고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 치고있는 지금,,,

아직도 현실에 대해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일부 동료들이 있는 것 같아 안타깝기만하다.

더불어 살아야 하는데 세상은 변해도 나는 변할 수 없다고 하는 분들...
특히 자신들의 뜻대로 되지 않으면 외부의 힘을 빌어 해결하려는 분들...

"우물안 개구리"라는 말이 있다. 좀 더 시야를 넓혀 우리의 경쟁상대를 보자.
 우리의 경쟁상대로도 여기지 않았던 SK가 이미 통신업계 1위 자리를 넘보고 있고
 갈수록 KT의 매출은 거의 정체를 빚고 있는 상황에서 한목소리로 회사의
 어려움을 같이 고민해야 할 때

이미 현실을 외면한 행동을 정당화하려는 자체가
우리에게는 충격이 아닐 수 없다.

민주라는 말에 그들의 잘못된 행동까지도 강건너 불구경하듯
묵인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볼 일이다.

우리 모두를 위해서 조직에 저해되는 사람들은 과감하게 처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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