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감이란

KTH(036030)(9,960원  850 +9.33%)가 모회사 KT 실적 개선 기대감에 따른
반사이익 효과로 이틀째 급등랠리를 펼치고 있다.

22일 오전 10시32분 현재 KTH는 전날보다 890원, 9.77% 상승한 1만원을 기록중이다.

주가가 1만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08년 5월이후 20개월만에 처음이다.

김석민 동부증권 연구원은 "새로운 이슈가 등장한 건 아니고
KT의 모바일 인터넷 통로 역할을 할 수 있으리란 기대감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판단했다.

다만 "4분기 실적이 여전히 부진을 벗어나기 힘들 것으로 보이고
올해도 뚜렷한 실적개선 요인을 찾기 힘든 게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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