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과 구글을 잡자

이석채 KT회장이 수익모델을 애플이나 구글처럼 찾겠다며
이를 위해 중소기업과의 상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석채 KT회장은 협력사들과 개최한 IT CEO 포럼 세미나에서
"중소기업들도 수익이 나면 전사적자원관리(ERP) 등 시스템 도입에 대한
니즈가 많아지지만 현실적으로 중소기업을 지원할만한 여건이 안되고 있다"며
"KT가 중소기업과 호흡을 맞추면 굉장히 많은 일을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회장은 "이를 이미 애플과 구글이 증명을 했다"며
상생을 통해 성장할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회장은 또 IPTV의 수익성에 대해 "IPTV가 수익성을 높혀줄 가능성은 적다"며
" 시청료를 받아 수익을 내는게 아니고 IPTV를 PC처럼 여러 컨텐츠를 다룰수 있는
 ''놀이마당''으로 키우고 애플과 같은 수익 쉐어리을 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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