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충북지방본부위원장 이창환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지여러분 !

이창환입니다.
저는 KT 노동조합 의 대 통합과 단결을 위해 최장복 위원장 후보를 지지하
며 출마선언을 철회 하고자 합니다.
현재 우리 KT는 안팍으로 엄중한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회사 경영진의 공백으로부터 오는 KT 가족의 혼란 과 불안, 또한 노동조
합 선거를 앞둔 후보의 난립과 노동조합 내부의 분열 등 우리가 처해있는
현실은 우리 모두의 마음을 무겁게 억누르고 있습니다.

조합원 여러분 !
우리 는 노사 관계, 지역, 직급을 을 떠나 모두 하나의 공동운명체입니다.
한마음으로 대동단결 현재의 난국과 위기를 돌파해나가야 할 때입니다.
저는 KT가족으로서KT에 대한 진정한 애정를 갖고 오늘 저를 믿고 함께하
고자 했던 동지들과 최장복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단을 내렸습니다

“조합을 살리고 , KT를 지키겠다”고 한 최장복 후보의 열정과 그의 젊
은 역동성에 지지를 보냅니다.
작은 물줄기가 모여 강을 이루고 바다가 되듯 최장복후보와 함께 새로
운 노동조합 건설에 다시 나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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