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슬픈날

오늘 명퇴 마지막날 너무 주의가 쓸쓸하다 그리고 슬프다 
우리직장이 왜 이모양이 되었는지?
어느지사 명퇴자 실적이 안좋아 지사 팀장들 명퇴신청 하여다고,
술진땅먹고 새벽2시에   팀장2명이  명퇴해당자  집에 찾아가 명퇴좀해달라고 사정을 하드레요
이것은 쇼인지? 무엇인지?  명퇴자 퇴직 발령나는날 보면 알수 있겠지요
이렇게 까지 하여야 하는지  남아있는사람도 슬픈일입니다
직원이 넘빠져나가 인터넷 tv개통할사람이 없어요 영업팀 영업할만한 사람도 없고 조만간 kt가 망할것같아 걱정입니다
2010년에 살아갈일이 걱정입니다.......



현장의 목소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