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퇴직제도 없어진다는 두 사측들 보세요~~~

1999년도 사측과 노측이 그토록 퇴직금 누진제 폐지반대를 노조원들은 목놓아 외쳐었

지만 두 사측은 밀실 합의를 하셨죠???

그때 어떻게 합의 하셨죠????

첫째...그간의 누진퇴직금을 일시금(나의경우 3500만원)으로 지급한다

둘째...매년 당해연봉을 12개월로 나누어 그것을 매년 적립한다,

그리고 마지막 세번째... 20년 이상 근속자에 한해 명예퇴직제도를

신설해 당해년도 기본급의 45개월을 적립, 일시적으로 지급한다...

이렇게 문서화 까지 하여 결국 반 강제로 찬성에 도장을 찍고

그간(나의 경우 11년 누진금 3500만원)의 퇴직금을 받은 후 10년이 지난

현재 퇴직금은 5000만원도 안되고 그나마 명퇴금을 합쳐야 1억 6천정도

손에 거머쥐고 퇴사를 해 다른 일을 도모할 수가 있는데 어느 정신나간

사람들이 자꾸만 헛소리를 하니 정말 어이가 없네요.... 5000만원

들고 나가 뭘 하란 말인가요??? 그러고도 안티KT가 안 생기길 바라시나요????

그 사람들 나가면 자기만 안티KT인가요??? 그 한사람이 구축 해 놓은 인프

라는 어떡 합니까??? 과연 KT를 위해서, 5000만원만 던져주고 발로 차버

리는 KT를 위해 그 쫓겨난 사람이 인프라는 가만히 둘 것 같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사측님들아 머리가 있고 인간이면 생각들 좀 하시라..ㅎㅎㅎㅎㅎ

그럴바엔 차라리 과거 누진제로 회귀합시다 내가 받았던 3500만원 아니

이자까지 합치고 회사를 위해 3~400 더 보태 4000만원 반납할테니 그간의

(나의 경우 21년) 퇴직금을 누진제로 바꿔 주시요....그럼 나의 경우

한 2억은 되지 않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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