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있는 선택

정든 얼굴들이 하나 둘씩
새로운 삶을 찾아 떠나가네요.

길게는 30년이상
짧게는 15년이상
그동안 정들었던 직장을 떠나기가 쉽지는 않을 터이지만
새로운 삶을 찾아서 떠나가네요.

왜냐고? 의례적으로 묻는 사람도 있지요.
그냥 물어 보는 말이지요.

언제나 선택은 자신의 몫이지요.
새로룬 삶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조금이라도 젊을때
조금이라도 자신이 있을 때
용기를 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용기있는 분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으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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