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KTTU게시판에서 퍼온글(지금상황과비교해보세요)

15년 이상 근무한 직원에게 약 3년치에 해당하는 위로금을 주고 경영환경변화 및 현실에 처해있는 실정을 감안하여 중요한 결정의 시기가 눈앞에 처해있다.
어디라 할 곳 없이 모든 직원들이 술렁대고 일이 손에 안 잡히는 현실이다.
퇴직 후를 준비 해놓은 직원들은 더없이 좋은 기회가 주어졌지만 그렇지 못한 직원까지 동요되어 분위기가 엉망이다.
전송운용실이나 교환운용실 등등 기계실은 집중화로 추진되고 선로현장도 외부업체에 도급으로 가지않겠냐는등 당연한 이야기로 무슨 특종이나 되는 것처럼 분위기가 영 시원치 않아서 한 말씀 올립니다.
특별히 공로를 인정받아 먼저 나가시는 특별명퇴자 인생의 선배님들은 남아있는 직원들에게 격려의 말씀을 아끼지 마시고 지금의 추세라면 인원충원이 없다고 보아야 하니까요.
남아있는 직원들이 조금더 힘들어 질테니까요.
그리고 또 남아있는 직원들은 현재의 상황을 눈여겨보아 퇴직후의 준비를 차츰차츰 해놓으시는게 낳지 않나 싶군요.
괞히 먼저 나가시는분들 부러워 하지 마시고요.
준비도 없이 나가서 잘되는 일은 없잖아요. 물론 잘될 수 도 있지요 로또복권이 맞을 수도 있을테니 .
이제 10월1일부로 정신을 가다듬고 정진 해야 되는 시기입니다.
몸도 추수리고 마음도 추수리고 동요되지 맙시다.
인생을 충실히 준비하여 계획된 설계대로 후배를 위해 또한 회사의 발전을 위해 멎지게 퇴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내가 몸담았던 회사를 사랑할 수 있고 좋은 회사에 근무하다 퇴직했다는 말을했으면 합니다.

KTTU  22783게시물입니다.

(주)케이티에서 최대규모의 인력감축을 단행하며 발생인원은 명예퇴직과
희망퇴직을 포함하여 무려 6,000여명 이상으로 내다보고 있다.

30일 케이티와 업계동향에 따르면 노사간 합의에 따른 시행으로 지난
19일부터 시작한 퇴직접수 결과 5,000여명 이상(29일 현재)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고, 30일 마감까지는 무려 6,000명이 넘어서지 않을까
놀라워 하고 있다.

이는 내부적으로 민영화 이후 빠른 구조조정이 예상되고 글로벌 통신시장
의 경쟁에 힘겨운 자기개발을 요구할 것을 우려하는 직원들이 다수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지난 2년전 114분사에 참여하지 않았던 안내국 직원
들이 대부분인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미 D본부에서는 114미전환자가 이미 100% 명예퇴직을 신청하였으며,
수도권 3개본부(강북,강남,서부)의 직원들이 90%이상 신청을 하고 있어
국제통화기금(IMF)사태 이후 최대규모의 퇴직이 될것이라고 전한다.

이번 명예퇴직은 올해 단체협약시 노조의 요청으로 인하여 기본급45개월
에 위로금으로 20∼30%를 추가하였고, 퇴직신청자격을 근속연수 20년
이상에서 15년 이상으로 낮춘 결과 신청자가 몰리고 있다고 KT관계자는
밝혔다.

mindumong@wjdqh.co.kr
(서울=소옥보뉴스) 고민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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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98게시물
그때도 노측에서 요청한걸로 되어있네요...

정말나쁜놈들이다 1509만원나 7.2% 라니


간의쓸개 를 빼먹는 더러분 자식들

에라 이썩을 놈들아 퇴직 세금까지

공갈치는 자석들아 말좀해봐라

그래도 마지막까지 진실을믿엇건만 2~5% 거짓선전에 속은게

kt 와의 인연을 (그동안 ) 좋게 생각할려고 해도 ????

더 이상 어이가없어 말도 하기싫다

기본 양심 마저없는 자석들에게 무슨말을하냐 잘쳐먹고 떨어져라


내부고객을 이런식으로 대접하면 섭하지

이것해결안되면 내 일생 바쳐 총력 안티 kt 다

22959게시물..

세금이7.2%면 1억시 720만원,2억이면 1440만원 허걱~~~~~~
잘알라보고나가야할것으로보임.

75개월주면 7개월이 세금... 68개월로보면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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