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하산 사장이 오나, 내부인사가 사장이 되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낙하산 사장 반대한다고 말이 많은데
낙하산 사장이든,
아니면 kt 내부 인사가 사장이 되든
구조조정을 시행하게 되지 않을까요

낙하산 사장은 인건비부터 줄이려 할 게 당연하고,
내부 사장도 뭐...
남사장님 때도 분사니 명퇴니 하며 야금야금 줄였는데 
그 길을 이어받게될 다른 내부인사는 뭐 딱히... 달리 신성장동력을 찾을수 있을까요...

남사장때는 그래도 자회사라도 보냈는데
지금처럼 sk에 추월당하고 신성장동력은 없는데 인건비는 자꾸 늘고 호봉인상률도 갈수록 더 늘고.
요즘 사무실 참 분위기 싸늘하네요


kt 낙하산 사장을 반대한다는 한 인터넷 기사를 보니
어떤 시민이 댓글에
' 낙하산 사장이면 어떠냐 능력있고 똑똑하면 되지 내부인사라고 뭐 다르냐' 라고 쓴 글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이 밤에 착잡한 마음을 달래며 몇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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