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 아이맨에 입사년도 표시가 사라졌는가?

밑에 글 보니 동감이 된다!! 70~80년 대 입사한 놈들이 아직도 보직을 받고 있다는 것이 분명한 현실이다. 월급쟁이 회장이 감히 이들의 파워를 누를 수 있을까? 현장을 봐라. 정말로 KT의 전략이라는 것이 초등학생들도 얼마든지 생각할 수 있는 정도이다. 그냥 대가리수로 나누기이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마케팅 전략은 눈을 씻고 봐도 없다. 단순히 경영계약만 달성하고 떠나면 그만이다. 그 다음은 책임 안진다. 광고나 인터넷 기사에 뜨는 것을 보면 항상 SKT 보다 두발짝 뒤진다. 꼴통들이 목소리만 커가지고 보직만 믿고 말도 안돼는 소리만 지껄인다.

젊은 직원들이 진심으로 믿고 존경할 수 있는 보직자들이 정말로 KT에는 한 놈도 없단 말인가?

매출에만 혈안이 돼서 거짓 실적만 갖고 논다. IPTV 셋톱박스를 도대체 얼마에 사는데, 그냥 뿌린단 말인가? 3개월 후에 안쓴다고 하면 버리지도 못하고, 다시 신품화해서 돌리고... 창고에 산더미처럼 쌓여있다. 이게 도대체 뭐하는 짓꺼리인가? 장비 업체만 배불리는 짓꺼리만 되풀이하고 있다. 그 뒷수습하는 비용을 계산도 할줄 모르나? FTTH 하느라고 돈을 얼마나 쏟아부었나? 회수기간이 1개월이라도 된단 말인가? 초고속 관련 투자비용의 회수기간은 적어도 5년으로 알고 있다. 5년 후에는 다시 어떤 기술이 나와서 또 다시 장비를 교체해야 할 지 준비를 해야한다. 내 돈이 아니라고 마구 철저한 계획도 없이 돈을 아무데나 낭비를 한다.

왜 KT만 영업이익의 50%를 배당하는지 모르겠다. 삼성전자가 영업이익의 50%를 배당하고 있나? 천만의 말씀이다. 월급쟁이 경영진들이 자리 보전할려고 지 돈도 아니면서 선심쓰는 것이다. 영업이익이 SKT보다 더 훨씬 큰가? 절대 그렇지 않다. 매출액은 도토리 키재기이지만, 영업이익은 SKT가 2배는 된다. 회사 내부 적립금이 충분해야 시장에서 SKT하고 결판을 할 때 꿀리지 않는 법이다. 그런데, 허수경영으로 번 돈마저 다 배당으로 날리고 무슨 경영을 한단 말인가?

KT의 지속가능성을 보장할 수 있는 경영진들이 갖춰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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