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본부 만 일까?

KT 건설국 비리가 대문짝 만하게 났다.
이것이 서부본부만의 일일까요?
아마 전국적으로 본격 조사하면 건설국 출신,지역본부장 및 그 주요 간부들, 본사물자담당 등
수천명은 쉽게 넘을 겁니다. 구조조정 아주 쉽게 가능하지요 주로 고액연봉자 들로.....
공사/납품 비리만 있습니까?
고양이에게 생선 맡긴것 처럼 신속히 영업예산 쓰라고 위임해 주니까
상납, 불법집행(월드패스 카드 깡 등), 엄청난 회식 등 줄줄 새어나갔지요
아직도 상무보(과거 상무대우 이상) 자기 돈으로 점심 먹는 사람 없을 겁니다.
부장이상은 자가운전보조비를 받음에도 불구하고 현장 순회시 자기차량 쓰는 거
한번도 못 봤고,  심지어 어떤 사람은 아예 차는 집에 두고 버스나 지하철 타고 출근하는데
그런사람이 어떻게 현장을 둘러보고 현장을 알 수 있으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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