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를 살리는 이석채 회장과 직원과의 쌩얼 대토론희… 정말 멋있잖아요..

노통의 검사와의 대화가 생각나네.

지금 같았으면  애송이 검새들이 감히 대통령한테 이러쿵 저러쿵 막 말하더만,
그럼에도, 강금실 장관이 다소곳이 듣고 조곤조곤 답변하고,

노통도 논리적을 답변하고 다소 투박한 사투리 풍이였지만,,


kt 높은 사람들이 공개 kbn생방송에서 현재 회사의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설득하고

이와는 다른 정책방향으로 회사를 살리고, 직원들을 살리고자 하는 직원들과 맞짱 토론할
자신 있는 사람이 도대체 누가 있나..

kt 미래를 위한 대토론회 한 번 했으면 좋겠다.

회사 패널 : 이석채, 정성복, 노태석, 김우식, 이상훈, 강태풍, 김상균,
 노조집행부 패널 : 김구현, 김해관, 임종대, 차완규,
다른생각 직원패널 : 조태욱, 이남구, 김연회, 원병희

kbn 생방송 한 번 했으면 정말 좋겠다.

임원이면 임원답게 좀 당당하게 자신있게 살아라.. 숨지말고, 언제까지 숨을래
저승가서 만나도 노사팀과 견찰들이  너희들을 막아주고 보호해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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