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ㅡ 어용인데, 민둥이들 너무한 것 아니니?



선거에 참패하고 (이유야 어떠하던)
지금 너희들보면 재밋다.


이렇게 조용하게 살다가 또 선거철되면
조합원들에게 다가가겠지.
민주  민주 민주를 들먹거리면서....


나 어용으로서 한마디 하겠는데...
솔직히 지금 KT..... 좀 시끄러워야되지않냐?
나처럼 어용은 어용이라고 치자!
그런데 민둥!    너희까지 조용하면 걱정이다


목소리가 나와야 할 때 조용하면!  나중에 크게 터진다
움직여줄 때, 움직이지 않은 노조......
그게 얼마나 갈 것 같냐.




민둥이 민둥으로서 조합원들에게 인정받을려면
지금처럼 꼭 선거철이 아니라하더라도
눈물 흘릴 때 흘려야되고
피를 흘릴 때 흘려야되잖냐?



내 아무리 어용이어도
난 니들이 그래서 더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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