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마케팅단장님 보시요!


저는 서울남부마케팅단 사업지원부 팀스집중실(현 조직편제상)에 근무하는 이남구입니다.
서울마케팅단의 근거지는 (구)영동지사로 되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강동지사(구)천호전화국으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저희 팀스집중실과 톰스실은  강동지사로 통합된다고 하네요!
어쩔수 없겠지요? 그 비싼 영동에서 우리 건물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무실 임대로 들어간다는 것 사실 문제가 있지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형평성 문제가 제기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기술지원팀(AMC)은 영등포지사와 서초지사(?)로 이원화 된다고 하는데~~~
사무실이 들어갈 공간이 문제가 될수 있다는 생각과 직원들 출퇴근 배려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저희 팀스와 톰스는 전혀 그런 배려가 없는 것 같습니다
츨퇴근이 엄청 부담이 됩니다. 그나마 영동이라 그래도 가자는 주변의 직원들이 많지만 강동으로 변경되면서
어떻게 다닐지 많은 분들이 지금부터 걱정들을 많이 합니다
하루이틀도 아니고 하루에 수도권에서 왕복 출퇴근 3시간이 넘는다면 한번쯤 위에 계시는 분들 생각좀 하셔야 되는 것 아닌지요?

거기에 더욱 우리들을 분노케 하는것은 이번주 일요일에 이사를 하라고 하면서
이사에 필요한 지원은 전혀 하지 않고 전람차를 이용해 하라는 것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사를 갈려면 본인이 사용하던 책상 및 옷장 컴퓨터 사무용품들~~~ 용달 한대를 불러도 가능할런지 모르는데
전람차를 이용하라는 말에 우리들은 정말 할말을 잃었습니다.
아무리 회사가 어려워도 직원들에게 전람차를 이용하라고 할 정도로 어려운지 묻고 싶네요?

또한 전람차를 이용한다고 합시다.
대부분이 여직원들인데 누가 옮기며 이제는 소속이 틀린 전람(고객시설팀)분들이 과연 도움을 줄까요?
하루를 꼬박 할애해야 이사가 끝날것 같은데 같은 국에서 사무실 옮기는 것도 아니고 너무하다는 생각이 전혀 없는지요?

각설하고 요구합니다.

서울남부마케팅단장은 이번주 이사할 팀스실 및 톰스실 이사에 회사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구합니다
이것은 회사의 조직개편후에 첫단추를 바로 끼우는 첫걸음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무것도 아니라 생각하지 마시고 바로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득이나 팀스나 톰스실 집중에 대한 문제점이 많고 그것에 대하여 질의를 하자는 의견이 다수였지만  아무말 없이 회사의
지시에 순응하는 사람들 불편하게 만들지 마시고
서울남부마케팅단장님은 바로 파악하여 시정해 주시기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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