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과 미움을 버리라

의심과 미움을 버리라

우리 마음이
의심과 악의로 가득 찼을 때는
남들이 우리를 달갑지 않게 여긴다는 것이 느껴진다.
그런 부정적인 느낌은 우리의 대인관계에 영향을 미쳐
불행을 가져올 때가 많다. 이 생의 삶을 보더라도
우리가 이타적일수록 더 행복해지는 반면에
악의와 미움에 의해 행동할수록
더 불행해진다.

- 달라이라마의《평화롭게 살다 평화롭게 떠나는 기쁨》중에서 -

* 어느 날 좋은 사람이 다가와
아무리 큰 사랑으로 문을 두드려도
내 마음이 닫혀 있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상대방보다 자기 마음을 여는 것이 먼저입니다.
마음의 문을 굳게 잠그는 가장 큰 병이 의심과 미움입니다.
사람 사이에 빚어지는 불화의 씨앗이 그 안에 있습니다.
만병의 원인이고, 자기 불행의 시작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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