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회가 추구하는 참 노동이란?


막가파식 민동들

 

모든 상황이 본인들한테 유리해야 하며 조금이라도 불리하면 생뜨집에 어거지를 쓰며

드러눕기, 농성하기,

농성하고 뜨집 잡으로 회사에 들어왔는가?

 

오늘 투표장에서도 각종 이유를 대며 조합원의 투표를 고의 지연시기고 있는 모습을

보니 한번 걸레는 빨아도 영원한 걸레라는 말이 떠오른다

 

예전에 비해 좀 나아졌겠지 생각을 했는데, 내 판단이 잘 못된 것 같다

 

12.03선거에서 2번을 지지한 조합원들이 이런 모습을 보면 어떤 생각을 할 까?

 

금일 선거결과는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승자는 패자를 위로하고, 패자는 조합원의 뜻을 겸허히 수용하며 축하해주어야만 된다

 

그렇게 해야만 민주동지회가 추구하는 참 노동운동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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