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은 예전 그대로구나

기호2번 민동...  그래도 세월이 많이 지나 조금은 변했겠지..했는데...

예전 그대로 못된 버릇은 고치지 못했구나..

참관인이라고 오신 분이 감놔라 대추놔라... 마치 하인한테 얘기하듯 이거해라,저거해라..

말도 안되게  바닥에 테이프 붙이고 기표소가 이게 뭐냐, 장소가 여기밖에 없냐. 투표하는 직원들한테

눈 부릅뜨고 인주는 확실히 꾸욱 눌러 찌고 투표용지는 꾹꾹 눌러 접어라.

동네 형 될만한 조합원에게 반말성으로 손가락질 지시하고...생트집에..

글로 다 표현 못할 지경..

조합원 위한다 얘기안해도 좋으니까... 제발 인격수양 좀 하고 오시길...

부탁드립니다.



현장의 목소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