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현노조는 5천명이상 조합원 결집시킬수있는 조직력있는가??

KT노동조합 5천명이상 조합원 결집시킬수있는 조직력있는가??
현집행부는 그만한 능력이 없다.
집회를 해보질 않아서..
거대한 노동조합을 단결로 이끌어낼수 있는 자질이 충분한가??
기껏 10여년간 지부장만 호출하지 않았든가?
114, IT분사등 제대로 한게없었다.
그것도 총무과장이 강하게 태클하면 참석도 못하는 지부장 수두룩했었지..
지사 지점 간부들이 가지말라구 난리였거든
한마디로 회사와 싸우면 쨉도 안된다.
만약에 김구라가 회사와 싸우게 된다면 몇명이나 모여줄까 의심스럽다
한 마디로 노조는 밑바탕에 깔려있는 표심과 조직력에 나온다.
회사의 지원을 받은 조직은 모래성일 수 밖에 없고 회사와 굴욕적인
타협의 결과만 나올것이다.
그러면서도 민동회를 공산당이라고 매도하는데.. 정말웃긴다....
잘한거 있으면 실적이라도 조합원들에게 보고 해보시지

한마디로 일 하지않은 노동조합이 된지 오래된얘기다
현KT노동조합= 내부고객만족팀(구 노사협력팀) 역할뿐이다.
노조회비 년 60억이 아까울 지경이다
차라리 불우돕기 성금으로 나갔으면 마음이라도 뿌듯했을것이다.

나는 민동회도 아니다. 입사 17년차 지점에서 평범한 조합원일뿐이다..
조합원 대부분 진짜 마음깊이 깔려있는 마음은 나랑 같을것이다.
다만 표출을 하지못하고 회사의 강압과 회유
 나에게 불이익이 돌아올것을 두려워하는
힘없이 나약한 불쌍한 우리조합원들일것이다.
그러나 난 양심을 속일수 없다 2번을 찍을것이다. 왜냐고요?
이젠 더이상 간부,회사 입장을 들어줄만한 여유가 없기때문이다.
12월9일이 마지막기회이기 때문이다.

이번 재투표 결과가 어떤결과라도 조합원의 가슴속 깊은곳엔
조태욱 후보가 지워지지 않는 든든한 후원자로 자리매김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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