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퇴직 면담을 당장 때려 치워라. 지겹다.


노동조합의 성명서나 회사의 윤리경영실장이나 개같은 소리들 하지 마세요.

자고로 家和萬事成이란 고사성어가 있다

말로만 내부고객을 만족시킨다고 하면서 뒤로는 명예퇴직을 수도없이 강요하는
개같은 짓거리들을 하면서 ~

나는 동작지사 소속이다.
나를 포함한 서너명이 이번에도 단지 나이가 많는다 이유 하나만으로 강퇴를
종용받았다.

나는 너희들이 말하는 소위 충성파다. 선거때도 너희들을 위하여 충성을 다했다
또한 그 어떤 직원들보다도 열심히 일한다고 자부한다

그런데 왜 내가 너희들 같은 개같은 인간들에게 그런 말을 들어야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얼마전 동작에서 명퇴하고 목숨을 스스로 끊은 사람의 심정을 이해하게된다

마지막으로 경고한다.

한번만 더 명예퇴직 관련하여 면담을 하면 면담를 한 그놈들 이름 전부 유서에 써놓고
동작지사 옥상위에 올라가 뛰어 내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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