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의 목소리

합병KT의 나아가야할 길

합병을 위한 마지막 주주총회까지 마치며 사실상 합병을 마무리하고

KT의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CEO께서 당부의메일을 보내셨다.

그 내용을 보면

한쪽이 어느 한쪽을 일방적으로 흡수하는 모습이 되어서는 안되며

동등한 입장에서 장점들은 같이 공유해 나가는 KT-KTF직원간의

수평적 관계를 강조했다.

그리고 시너지가 제대로 발휘될 수 있도록 ‘각 부서간 커뮤니케이션 강화’

합병이 아니었으면 결코 제공할 수 없었던 ‘와이브로+3G’의 융합서비스

같은 컨버전스 트렌드를 주도해갈 것을 당부 하셨다.

단기간에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합병까지 성사시킨 CEO의 능력은

이미 검증 되었다고 할 수 있다.
CEO의 개혁의지(경영방향)를 전 직원이 믿고 따르면 ALL NEW KT를 이룰 수 있을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