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본부 대의원대회 생중게방송
작성자: 김유진 | 조회: 1125회 | 작성: 2009년 3월 14일 9:56 오후5번 방극연대의원 : 고용안정이 최우선이다. 지금은 정년을 보장하 수 없는 현실이다. 우리도 이제 임금피크제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시기가 온 것 같다.
정년보장형, 정년연장형등이 있고, 타기업 벤치마킹을 통하여 우리에게 가장 이익이
되는 방법을 선택해 보자.
의장 : 앞으로 임금피크제 도입에 대해서 이야기할땐 구체적인 해결방법까지 제시하면서 거론하시기 바랍니다
5
고용안정을 위해 임금피크제 등 모든 방법을 사전에 연구, 대비하자는 것입니다.
의장 : 이미 노사간 충분이 검토가 되었던 내용이고, 노사간 이견차가 너무 많아
시행되지 못하고 있다. 차후 검토가 필요하다고 본다.
일단 건의사항으로 접수하고 내용은 일부 수정을 통해 채택하도록 하겠다.
타지방본부에서 나왔던 KT와 KTF통합에 대한 건의와 민주노총 성파문에
대한 건의안건은 서면으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3번
이번 선거에서 위원장도 고용안정을 외쳤고, 저 자신 또한 유세시 명퇴종용을 받았던 조합원을 만난 적이 있다. 내가 이를 방어할 수 있는가하는 두려움이 앞선다. 고용안정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본다. 나이를 먹으면 명퇴종용은 당영하다. 이러한 불안을 해소하는 방안으로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차원에서 동조발언을 하였습니다.
의장 : 알겠습니다.
18번
항상 전남의 힘이 되어주심에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의장님께 힘찬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우리KT는 8년전부터 매출이 정체, 또는 하향이 되고 있고, 신성장 신동력의 부재로 회사가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금번 조직개편도 살아남기 위해서 중앙위원장께서 KT와 KTF 합병을 전제로 한 것 같다. 그러나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문제점과 걸림돌도 많이 있다고 본다.
경쟁회사의 시내분리망요구도 있다. 노동조합의 성명서도 보았다. 남중수사장의 구속시 노동조합은 불구경하였다. 10대 집행부에서는 성명서 뿐 만 아니라 살아있는 노동조합의 위상을 보여줬으면 한다, 그런 생각이 아쉬워 발언을 하였다.
진급할려고 발버둥치다 지부장으로 관리자역활하시는 유진이 주둥아리는잘놀린다 짜슥
수령님만세를 웨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