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끝 실업자의 구제

한국노동연구원은 올해 우리나라 성장률이 IMF의 전망처럼-4%로 떨어질 경우,
실업자수는 지난해 80만에서 30만명이 늘어난 110만정도로 추산했다.

이론적인 수치일 뿐이지 어느 기관에서는 거의 이에 3~4배가 넘는
400만 정도로 실업자를 추산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국제노동기구(ILO)에 따르면 2007년말 미국에서 시작된 글로벌 경기침체가
미국에서만 이미 360만명을 실직시킨 데 이어 연말까지 전세계에서 5000만명의
추가 실업자를 양산할 전망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15일 전했다.

우리나라 우리KT뿐이 아닌 전세계의 문제점이며,
이 지구가 짊어지고 가야할 큰 문제점인 것이다.


우리 KT만 한번 보자.
현재 경영악화 및 수익의 감소를 대체할 만한 수입원이 얼마나 있을까?

이에 해답은 한가지...!!

우리가 할수 있는 가장 큰 key는 KTF와의 합병!!!

합병이 되어도 경영악화에 대한 부담이 있을터인데,
왜 하기도 전에 이상한 소문만으로 사람들이 현혹되는지 모르겠다.

그냥 이대로 가다가 모두 그자리에서 맥놓고 당하자는 것인가?

어느 누가 봐도 우리에게는 통합의 길만이 우리의 살 자리를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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