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구조조정의 앞날


내주 KT 사장·노조위원장 정해져…KT 가슴졸이는 일주일
이석채 전 장관 대세론...총괄사장제·지주회사제도 검토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강호성 기자 chaosing@inews24.com
이 신문기사를 보고 느끼는게 없습니까?
이제 KT는 어떻게 된다는것이  눈에 보이질 않습니까?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어용이란 단어는 이제 너무도 귓가에 자연스럽게 들려
일상생활에 쓰는 단어가 되어버렸습니다.
이제 우리 모든 조합원이 어용의 굴레를 벗어날수 있는
마지막의 선택의 시간이 또다시 주어졌습니다.

기호2번이 당선되어도 크게 변하질 않을것이지만 최소한
이런 행태의 구조조정은 어떻게튼 막을려고 하는 의지는
있다고 봅니다.

불행중 천만다행이라 생각합니다.회사의 갖은 협박과
만행에도 우리 모두 스스로를 위해 지켜나가야 합니다.

이제는 우리는 더 버릴것이 없습니다.
또 이보다 더 나빠질것도 없습니다. 그러면 선택은 단 하나
우리 모두가 믿을수 있는 후보를 선택해야 하지 않을까요?
회사측에서 원하는 후보가 당선된다면 우리 모두 구조조정의
칼날에 그 누구도 무사하지 못할 것입니다.

조합원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만이 우리 모두가 살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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