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대립보다는 화합할 때

 
제 10대 노동조합을 뽑는 재투표가 있는 날이다.

지난 한달여간 후보자들은 자신들이 적임자임을 내세우면서

선거운동을 해왔다.

저녁이 되면 승자와 패자가 가릴 것이다.

승자는 패자에게 위로의 인사를

패자는 승자에게 축하의 인사를

나누면서 승자와 패자 우리 모두가 승리자가 될 수 있었으면 한다.

어차피 우리들은 우리회사를 이끌어갈 주인이지 않는가?

지난 선거과정에서 있었던 여러가지 일들은 서로가 너른 마음으로

이해하고 남은 2008년과 희망찬 2009년을 다같이 맞이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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