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고 힘들때 일수록 우린 하나가 되어야한다.

어리석은 사람은 뭔가가 않될때 남탓을 하려는 경향이 있다.
반면 지혜로운 사람은 그럴때 일수록 자신을 성찰하고
나로부터의 문제해결을 시도한다.
KT 뿐만 아니라 전사업장 더나가 전세계가 경제 한파에 힘들고 어려운
고난의 시기를 지나고 있다.
오히려 많은 기업과 나라는 부도의 위기에 내몰리기도 한다.
앞으로의 여정 또한 현재보다 더 부정적인 전망들로 가득하다.
세상이 어수선하고 힘들어질때
누구나가 힘들어 하는 이때 이를 잘 극복하고 전환의 기회로 삼을수 있다면
우리에겐 이보다 더 좋은 기회가 없을 것이다.
누굴 탓하고 누굴 원망하고 너때문에 그렇다 너의 잘못이 크다등
서로의 화합을 저해하고 원인을 밖에서 찾기를 즐긴다면
그대상이 개인이건 기업이건 이 험난한 시간들을
결코 잘 견뎌낼수도 더더군다나 전환의 기회로 삼을수도 없을것이다.
그것이 노가 됐든 사가됐든...함께 잘 살수 있는 지혜가 필요할 때이다.
사람이 소중하고 사람이 귀한 이때 서로를 위로하고 서로를 긍휼히 여기며
좀더 긍정적으로 좀더 부지런히 좀더 이해하며 이때를 견디어 나갔으면 좋겠다.
노와 사는 허상일뿐 우리에겐 KT지붕아래 한가족일 뿐이다.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를 인정하고 서로를 감싸줄 수 있을때
더욱 신명나는 일터로써 KT가 될것이며 그럴때 이위기는 오히려
방통융합시대에 선도주자로써의 글로벌 KT로 도약할 수 있는
전화위복의 기회가 될것이다.
우리는 그렇게 할 수 있으며 그렇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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