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투표소에 참관인을 세웁시다.공개와 대리투표 몰아내자.

이번 투표결과는 엄청난 회유와 압력,협박에도 굴하지않고 자기 소신대로 투표한 조합원의 힘입니다. 그렇지만 각각 투표한 투표지역마다 엄청난 후보별 득표 편차가 있을겁니다. 다행히 2번 참관인이 있는 비교적 큰 투표소는 2번이 많이 나왔을 것이고 조합원이 적은 분회나 소수의 투표소는 90%이상이 1번을 찍은 경우도 있을겁니다.
1번이 이뻐서 그런결과가 나왔을까요?   아닙니다. 그건 아닙니다. 절대로.............
조합간부와 관리자가 한통속이 되서 그리고 조합원 중에서 사측의 충실한 xx가 아주 대놓고 투표를 다 합니다.
그냥 나머진 사인만 하라네요. 이런 x같은 경우...........
이런 모습이 60년대  막걸리와 고무신으로 상징되는 우리나라 대통령 선거 모습이 아니고  21세기 KT에서 벌어지는 20명 미만의 작은 선거구에서 벌어지느 실제 투표모습입니다. 공산당 선거도 이렇게는 하지않을진대..........
아마도 80%이상 1번이 나온 소수 선거구는 대부분 이런 대리투표와 공개투표 형태를 하고 있을겁니다.

그래서 참관인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하늘과 땅이라 하겠습니다.
전 투표소에 2번 참관인만 세우면 이번 선거는 게임 끝입니다.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이런 작은 한표한표가 모여서 결과를 뒤바꿔 놓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2차결선투표에서 이런짓을 한다면 요즘 성능좋은 녹음기 많은데 펜에서부터 MP3까지 모두 녹음을 해야겠습니다.
이번에야말로 진정 조합원을 위한 대표자가 이기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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