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사에 앞장서는 KT마름이 노동자를 대변한다는 현노동조합입니다


제가 처음에 KT에 입사했던 시절에는 현장이  살아 움직이고 애사심을 
가슴에 두고 사는 직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남중수에 속고 지재식에 외면당하고 사표를 강요당하고 강제로 내몰리는 사이 진정 회사일을 내일처럼 사랑해서 하는 직원이 몇명이나 될까요? 제눈에는 그들의 상처가 느껴집니다..

내부고객은 외면한채 자기 배속만 채운 구역질나는 남중수!!!  그룹경영이라는 미혹한 용어로 야멸차게 직원들을 몰아내고 있는 이강근.. 그 앞잡이 지재식... 이걸 라인이라고 하나요???

이러면서 합법이지만 부당한 인사관리로 우리를 아내와 남편, 그리고 어린 자식들과의 평범한 가족생활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이게 우리의 현실입니다!!!!


이들이 집권했던 3년 반동안 절단난 조직의 문화를 보면서 심한 상실감이 듭니다.

이제는 절대 속아서는 안됩니다.. 몇 사람의 이익을 위해 무자비하게 내몰린 IT본부의 분사는 남의 일이 아닙니다..바로 나 자신의 미래입니다.

직원들을 몰아낼 궁리만 하고 있는 남중수의 앞잽이.. 앞으로 더욱 혹독한 구조조정에 사측과 같이 쌍칼들고 직원을 향해 들이밀 인간들입니다.

그렇게 당하고도 그래도 사측후보에 표를 내주는 것은 내 스스로 내 목을 겨냥할 칼날을 갈아주는 겁니다..

우리는 잘못된 단 한명의 지도자가 
모든 동지를 악의 구덩이로 몰아가는 현상을 많이 보아 왔습니다.

이번에 제대로 뽑아서  
직원을 비용으로만 치부하는 인사관리 혁신하라!!

퇴출 이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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