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껌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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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6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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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11년 11월 17일 10:18 오후
추천해 줄 자원이 없다.
그래서 중복이라도 좋으니 추천을 부탁한다.
나는 지금 양아치다 아니 거지다
좋아하는 후보의 추천을 위해 조합원들에게 굽실굽실 허리숙여 구걸을 한다.
그래도 자원은 없다.
평소에 형님 아우 하며 술잔을 기울였던 동료도 전화을 받지않는다.
내가 아는 사례 중 하나가 있다
자살을 했던 그친구는 자기부인보다 먼저 팀장에게 자살을 허락받고 죽었다 한다.
그후에 자기 부인에게 문자쏘고 죽었다나 어뗳다나....
기가 막힌다. 죽음앞에서도 팀장에게 윤허을 받고 난 다음에야 목을 맬수있다는 현실이.......
얼마만큼 우리의 조직이 아니 인성이 파괴 되여야 이 조직은 정상화 되여야 하느가???
이석채회장 부임 후 왜 우리의 동료들은 죽음을 택했을까?????????????????????
살려고 아니 인간답게 사는게 왜 이렇게 어려운가//?
사측의 추천인 명부앞에 줄을서서 서명하던 동료들을 보면서 나는 지옥을 떠올린다.
10년후 우리의 회장은 천당에 계실까?지옥에 계실까.
한번오면 저세상으로 가는게 인생의 이치인데
회장 좋은일하고 천당은 아니드래도 지옥은 가지 마소서
아멘
나무아미타불
할랠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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