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의 목소리

KT충북본부 아직도 정신 차리지 못해

KT충북본부 아직도 정신 차리지 못해

오늘(2012.11.2금)20:00경 오창과학단지 중앙하이츠 아파트  앞을 직진(경사 15도)하는데

kt차량 "59허 7485"가 좌회전 깜빡이(방향지시등)도 켜지 않은 채

자꾸만 전진을 하는 게 아닌가?

뒤에 따라오는 차량도 있어 일단 비상등을 켜고

갓길에 주차하면서 쓴소리를 던졌다.

당신 상당지사 직원 아닌가?

둘이 대화를 나누는데 도통 통하지가 않았다.

어찌 이런 어리버리한 녀석을 KT에 근무케 하는가?

자칫 잘못하면 kt망신은 다 시킬 인간이었다.

상당지사 오종섭이라고 하는데 협력업체 직원(?)이고 과장이란다.

운전도 미숙하지만 말투가 가관이다.

"내가 뭘 잘못했는데요?"

잘못이 뭔지도 모르는 놈이 근무하는 kt

너무 확대해석하기는 그렇지만

이석채나 서유열, 홍보실 관계자의 거짓말이나 반칙하는 것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운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간단하게 "죄송합니다" 한마디면 끝날 걸

오창지구대로 전화를 하여 경찰이 오고

음주측정도 받고 참으로 웃기기도 하며 기분이 꿀꿀한 날이었다.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고생하는 걸 안다.

한편으론 밤8시까지 퇴근을 못하고 현장에 있다는 것은

근무시스템이나 개인 자질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하기사 kt직원들의  노동강도가 세고 상품판매 등으로 자살,돌연사,심근경색 등으로 인하여 

고용노동부가 특별근로감독도 한 바 있으니까 되도록이면 협력업체를 투입하는 것 같다.

본인이 부진인력 퇴출 프로그램을 폭로한 이후 노동강도가 퍽 줄어들어 좋다고들 한다.

그러나 내게 고맙다고 하는 녀석들은 찾아보기 힘들다.

그럼 오종섭이라는 인간이 한 짓에 대해서 나열해 보겠다.

참으로 못난 짓을  몇가지 한 것 중에 하나는 지사장(팀장)을 전화로 연결시켜 준 것이다.

어쩌자는거냐?

지사장(팀장)과 통화하면서 이상한 사람이 나타나서 시비를 건다고 말을 한다.

잘못했다는 말이 그렇게 주둥아리에서 나오지 않는단 말인가?

또 더 웃기는 것은 자기 작은 아버지가 충북지방경찰청장이라면서 전화를 연결시켜주는 것이다.

MB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판국에 무슨 청장이 대단한가?

그리고 떠날땐 아무말도 하지 않고 차량을 몰고가는 것을 보면서

저런 놈들이 왜 KT에 있어야 하는가 의문이 생겼다.

사기성이 있고 하는 짓이 두자리 숫자 같아

집에 와서 인터넷으로 충북경찰청장을 확인해 보았더니 구OO청장이었다.

오씨와 구씨가 어떻게 삼촌지간(여러차례 작은 아버지라고 함)이 되는가?

순 쌍놈의 새끼 집안에서 태어나

온갖 피가 두루두루 섞인 듯하다.

비록 협력사 직원이라고 하지만 제대로 인격과 자질을 갖춘 자들을 선발하라.

어중이떠중이 아무나 뽑아

땜빵이나 하려고 하지 말고 올곧고 튼실한 인간들을 면접을 통하여

제대로 뽑아라.

교통법규의 ABC도 모르고 몽롱한 정신을 갖고 근무하는 자를

KT에서 채용한다는 것은 정신이 나간 짓이다.

고객들은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쥐뿔도 모르는 것들이 와서 시간만 끌고

늦게 퇴근하는 척하며

많은 일을 하는 듯 비치기 때문이다.

상당 오종섭은

오히려 나한테 걸려 그렇지, 다른 분들한테 걸렸으면 큰 욕을 먹고 혼났을 것이다.

그리고 KT에 대한 이미지가 크게 실추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

어쩄거나 권태일 본부장은 정신 차리고 교통법규 및 인성에 관한 재교육을 시킨 후 결과를 통보바란다.

2012년 11월 11일(빼빼로 데이 및 휴일)까지 결과를 문서화하여 통보바란다.

만약 이행치 않을 시 본부 앞에서 1인 시위를 통하여 버르장머리를 고쳐놓겠다.

"잘못을 저지르고 친.인척 팔려는

  무식한 놈이 KT에 근무하고 있다"

"Great KT여,

 좆대가리와 차대가리는 먼저 디미는 게 임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