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주식을 보면 경영이 Dog Table(개판)이란 것을 알 수 있다

KT주식

 

KT주식을 가끔 보게 되면 기가 막혔다 뚫린다.

54,000원에 직원들에게 강매를 한 주식이

10년이상 세월이 흘렀어도 54,000원은 커녕

3만원대에서 발발 기고 있다.

 

참으로

한심한 경영진이 만들어 낸 위대한 걸작(masterpiece)이다.

KT와 KTF의 시너지 효과는 어디로 증발했단 말인가?

 

'백두(白頭)대간은 가는 곳마다

7~8만 원까지 끌어올리겠다'라고

호언장담을 하였으나 시장에서 별로 반응이 없다.

왜 이 지경까지 되었는가?

현재까지 KT주식을 보유한 직원들은

얼마나 속이 쓰리고 고통이 심할까?

 

1주당 2만원 이상 손실을 보고 있는 것이다.

그것도 10년 이상이나......

다른 우량주식을 샀으면 적어도 3~4배는 올랐을 것이다.

뉴스를 보니 무디스에서 KT에 대하여 부정적인 평가를 하였다.

내일도 주가(株價)는 지하층을 향하여 매진할 것이 뻔하다.

 

이렇게 된 이유는 통신주에 대한 관심이 없는 것도 있지만

첫째는 경영진의 무능과 자기 잇속 챙기기가 초래한 결과다.

 

예산을 쓸데없는 곳에 마구 쓰니

겉으로는 잘 굴러가는 것 같은데

속빈 강정에 불과한 것이다.

요즘은 현업에 업무추진비도 없어

각자 거출하여 회식을 한다고 한다.

 

높은 자리에 있는 분들이야

기업카드로 접대도 하고

가족이나 친지,친척에게 폼을 잡으며

카드를 기십만 원씩 긁는 것은 일도 아닐 것이다.

 

이러다 보니 주가(株價)도 개판이고

건물도 온통 올레(Olleh)보단

임대 간판이 더 화려하게 장식을 하고 있다.

어떤 곳은 여기가 KT인지,

보험회사인지 분간을 못할 정도로

외부 간판 이름이 많이 붙어 있다

 

회장 사택은 왜 필요한가?.

임대수입은 어디에 어떻게 쓰고 있는가?

서초 사옥은 왜 얻어 불필요한 예산을 낭비하는가?

낙하산 부대는 왜 끌어들여 연봉만 많이 주고 있는가?

임원들은 애,경사 시

왜, 기사를 동반하고 회사차를 끌고 다니는가?

직원 연봉은 삭감하면서 임원 연봉은 왜 그리 많이 올리는가?

 

이러니 KT주식이 올라갈 수 있는가?

KT는 정녕 꼴통,고통,개털의 의미란 말인가?

 

임원들은 자문자답하기 바란다.




현장의 목소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