李대통령 ” KT직원 절반 출근안해도…”쥐박이

작성자: 조하번 | 조회: 1297회 | 작성: 2010년 7월 21일 6:00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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李대통령 " KT직원 절반 출근안해도…"쥐박이
http://www.ilovekt.org/2016/neo_board/?document_srl=1384162010.07.20 16:07:31 6165李대통령 "스마트워크, KT직원 절반 출근안해도…"
"스마트워크,대혁명적인 변화"-스마트워크활성화전략보고
머니투데이 채원배 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07.20 11:22|조회 : 1741 |추천: 1|나도한마디: 0
이명박 대통령은 20일 "스마트워크는 대혁명적인 변화"라며 "여러 분야에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스마트워크 활성화 전략 보고를 받은 후 "스마트워크로 근무환경이 나아지면 출산율 자체도 나아지지 않겠나 생각한다. 삶의 질도 높일 수 있으면서 일의 성과도 올릴 수 있는 것이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특히, 회의에 참석한 KT 석호익 부회장에게 "KT 직원이 몇 명인가"라고 물은 후 "KT 직원 같은 경우는 반은 출근 안 해도 일을 더 잘할 수 있는 거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선 출퇴근 차가 없어지니까 교통량이 줄어들고, 이산화탄소(CO2)가 줄어들고, 사무실에서 차려놓고 할 게 아니라서 사무실이 적어도 되고, 한 곳에 다 모여야 된다고 해서 건물 크게 짓고 할 필요도 없을 거 아닌가"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앞으로 이 방향으로 가야 할 것이다"며 "각 부처나 민간 기업들이 열심히 해서 최소한 2012년에 가서 (스마트워크가) 10% 넘을 것이다. 10% 넘으면 그 다음에 20% 되는 것은 쉽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관과 민이 인식을 달리 해야 한다"며 "이 회의에 참석한 세대가 높은 사람들은 자기는 그렇지만 밑에 사람들은 꼭 되도록, 성공적으로 되도록 부탁 한다"고 당부했다.

스마트워크는 ICT(정보통신기술)를 이용해 재택근무와 이동근무 등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다.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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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0 22:30:57 퇴직자 알고하는 소리인지 모르고 하는 소리인지....ㅎ
2010.07.20 23:01:40 금오산 말씀 잘했네
2010.07.21 01:06:21 지권 KT가 공기업인가? 청와대 보고에도 다 참석하고~
요즘은 주식회사도 청와대에 가서 보고 하는모양이지
이러니 정권 입맛대로 정관도 고치고 회장도 바꾸고 하지
어이없어 말이 안나온다~ KT는 상법상 당연 주식회사 아닌가.
정말 돈 될만한 곳이면 손 안되는곳이 없네~~
어서 2012년 말이 기다려진다~ 진정한 오너가 있어야
KT가 산다. 능력도 없는것들이 경영진이라고 앉아 잿밥에만
눈이 벌겋게 해서 달려들고~
힘없는 직원들만 희생양되어 거리에 내몰리고~
직원들은 좋겠다 이제 출근도 안해도 된다하니~ 그런데 월급은 주는가~
그리고 출산 많이 하라하니 지금부터라도 하체 힘을 키워야겠다~
2010.07.21 07:35:47 걱정되네 kt는 1/2만 있어도 된다는데 올해도 대규모 명퇴가 있는것 아닌가
2010.07.21 07:34:15 부고 다른회사는 사장놈들이 다디지는데 kt는 윗데가리들은 하나도 안죽고 말단직원만죽네
참 안타갑습니다
윗대가리들은 하는일이없잖아 오직직원조지는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