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아치 기업문화가 신사 기업문화로 변화되길 기도하며 2탄


 언제인가 부터 KT가 이렇게도 게 구럭안의 게들의 다툼으로 문화가 변질 되었나!!!!   절망적이다.

 어제 30년이상 59년 탄생하신 현재 KT 내 동료들을 향하여 막되 먹은 원망의 말씀을 하신 것에 대하여 이제는 KT 내 문화를 바꿔 최소한 하급 동료들끼리 미워하지나 않기를 기원하며 글을 남겼더니 아직 20년 안되신 후배님들이 30년 넘고 59년생이상인 동료들이  20년 안되신 후배님들의 임금과 보상금(학자금등) 및 보직을 빼앗고자 하는냥 원망 댓글을 남기시니 ..
어쩌면 좋은가!!!!     이세상살이를..

20년안되신 후배 동료분들(댓글 남기신분께)

30년 넘고 59년 이상인 나같은 KT 직원은 절대로 당신들의 임금과 보직을 강탈하고 싶은 맘 없구요..

때가 되면 흐르는 강물처럼 그냥 갈 예정입니다.. 그러니 타인(하급 동료들)  원망은 그만하시고

정말 따져볼라면 이석채 회장 이하 KT 운명을 좌지우지하는 임원들과 따져서 그대들의 이익을 챙겨 가시길..

왜 급여액과 같은 결정권도 없는 나같은 하급 계층을 그리도 원망하시나.

난 그저 30년동안 뼈 빠지게 일하여 책정된 일정 금액만 찾아가는 노동자인 것을 그것은 그대가 주는 임금은 아니쟎는가..

다시 한번 생각하시고 앞으로 나같은 하급 노동계층 탓은 그만 하시고 이석채 회장과 임원들과 맞짱을 뜨든,끝짱 토론을 하시든

당당하게 회사 운영진들과 한판 붙으시길 ..(그대들의 임금과 이익을 위하여..)

 평소 이곳은 이석채 회장과 임원들에게는 너무너무 관대한 글만이 날아다니고 하급 계급인 나같은 동료들의 임금과 보상비는 무차별적 삭감을 주장히시며  특히 30십년이상 59년생 이상 퇴출이 얼마 남지않은 나같은 부류들에게는 가혹하리 만큼 임금 삭감을 주장하고 일자리 터전을 강탈하고자 안달하는 이상한 동료들의 글을 보면 무엇으로 설명되어야 하는지.. 이상한 나라 앨리스에서...

나야 그대들 말대로 KT 생활이  얼마 안남은 길이지만 머지 않아 곧 당신 차례인 것을....

아래 내용은  "테헤란에서 죽음" 이란 이야기가 인데 남의 일 같지는 안구먼.

 "한 돈많은 권력 있는 페르시아 사람이 어느 날 하인과 함께 자기 정원을 산책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 하인이 갑자기 비명을 지르면서 방금 죽음의 신을 보았다고 했다. 죽음의 신이 자기를 데려가겠다고 위협했다는 것이다. 하인은 주인에게 말중에서 가장 빨리 달릴수 있는 말을 빌려달라고 애원했다. 그말을 타고 오늘 안으로 갈 수 있는 테헤란으로 도망을 치겠다는 것이었다. 주인은 승락 했다.
   하인이 허겁지겁 말을 타고 떠났다. 주인이 발길을 돌려 자기 집 안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가 죽음의 신과 마주치게 되었다. 그러자 주인이 죽음의 신에게 물었다.
  "왜 그대는 내 하인을 겁주고 위협했는가?"
  그러자 죽음의 신이 대답했다.
     "위협하지않았다. 다만 오늘밤 그를 테헤란에서 만나기로 계획을 세웠는데, 그가 아직 여기 있는 것을 보고 놀라움을 표시 했을 뿐이지요."

그래도 계속 배가아프면 .........  

임원들에게 해야 할 이야기를 하급 계층의 노동자에게만 강요하고  대변하는 이상한 나라  게 구럭안에서...

그래도 KT 문화 만큼은 노력해서 신사 문화로 만들어 보자구요... 왜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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