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 협력업체 체제로 나가야 합니다

지난해 말 사상 최대 규모의 명예퇴직을 단행한 KT가 이번에는 협력업체 구조조정에 나섭니다.

KT는 전송, 전원, 무선, 통신시설토목공사 등 4개 분야 협력사 484개를 307개로 약 36% 축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정보통신 공사 협력사를 직영 공사가 가능한 우수업체 위주로 재편하기 위한 것으로, KT는 내년 말까지 지속적으로 협력업체 수를 줄여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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