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선 컨버전스 금맥

KT는 올해 컨버전스 사업에서 신성장동력을 찾는다는 각오다

작년 6월 KTF와 합병함으로써 유무선 컨버전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할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 졌다는 판단이다

유무선 융합,이종산업과 결함 등 다양한 분야에서 KT기술력을 활용한
컨버전스 사업을 육성하면서 미래 먹을거리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작년 12월에 세계 최초로 3W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쇼옴니아를 출시하면서
컨버전스를 가속화하고 있다
KT는 쇼옴니아를 통해 스마트폰 장벽을 없앴다고 판단하고 있다

KT는 작년말 현대중공업과 스마트십 사업협력을 체결하면서
이종산업과 컨버전스 첫발을 내디뎠다

스마트십 사업이란 선박 내 모든 IT 기자재 설비를 단일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독자적인 선박통합통신망을 개발,구축하는 것을 말한다.
현대중공업은 KT의 글로벌 유무선 통신망을 활용해 스마트십 선박 원격 유지보수
시스템을 운영하면서 세계1위 조선사업자로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KT는 현대중공업 외에 현재,기아차,기업은행 등과 협력관계를 강화하며
새로은 먹을거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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