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 대한 부정

이제 정리를 해야할 때가 되었네...

참 오랜 시간 KT와 같이했네...

이제는 마지막...

아직도 한창인것 같은데...

내 마음 뿐이네...

지난 시간 열심히 살아왔네...

나를 부정하진 않겠네...

회사생활을 부정해 버리면

내 삶을 부정하는게 될 것이니...

그래도 나름 괜찮은 회사였네...

이만큼 이 때까지 올 수 있었으니...

내일

또다시

새로운 태양이 뜰 것이네...

그 태양이 내 것이었으면 좋겠네...

그럼 잘 들 있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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