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년 새해에는 좋은 일들만…
작성자: 관상 | 조회: 738회 | 작성: 2009년 12월 20일 3:14 오후오랫동안 정들었던 사람들이
하나둘씩 떠나네요.
한잔 술로 아쉬움을 달래도 보고
서로 위안이 될 만한 말들을 골라서 해보지만
그래도 서운함을 어쩔 수 없다는 것을 서로가 잘 알지요.
냉엄한 현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기에
서로가 현실을 받아들이고
희망찬 미래를 만들기를 바래요.
요즘 몇 일째 눈이 내리고 있는데
좋은 징조가 되었으면 합니다.
모든 분들에게 경인년 새해에는 좋은 일들만 있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