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엔?

아쉽지만 많은 분들이 우리 주위를 떠나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KT에서 젊음을 바치신 분들인데 어찌 미련이 어찌 아쉬움이 남지 않겠습니까?
후배를 위해서 회사를 위해서 결단을 하신 분들의 미래에
행운이 있으시길 빌어 봅니다.

내년엔 힘들어지겠지요?
명퇴를 신청하신 분들 수만큼의 일이 남아있는 사람들에게
돌아오겠지요.

올 한해 정말이지 힘든 한해를 보냈는데
내년엔 더 힘들어질 수 밖에 없겠지요.
남아계신분들은 각오를 해야겠지요.
올해보다 훨씬더 열심히 일을 해야겠지요.
여러가지 변화에도 적극적인 모습으로 임해야겠지요.
어차피 선택한 길인데 걸어가야겠지요.



현장의 목소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