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kt 대규모 근속15년이상 명퇴실시? 어용노조 동의하에…허락없이 펐슴다
작성자: 노동방관자 | 조회: 854회 | 작성: 2009년 12월 12일 3:31 오후근속 15년 이상 직원 대상
KT가 최대 3500명의 대규모 특별 명예퇴직을 실시한다.
KT가 명예퇴직 등을 통해 인력 구조조정을 실시하는 것은 2003년 이후 6년 만에 처음이다.
KT 고위임원은 9일 "SK텔레콤 등 경쟁사에 비해 인원이 너무 많아 비효율적이라는 자체 진단에 따라 3000명에서 최대 3500명 규모의 특별 명예퇴직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KT노조는 지난주 통신시장 환경 변화에 따라 새 진로를 모색하는 직원들을 위해 회사측에 특별 명퇴 제도를 시행해 달라고 요청했었다.
특별 명예퇴직이 완료되면 현재 3만7000명 수준인 KT의 직원 수는 3만4000명 안팎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이와 관련 KT는 9일 노사협의를 갖고 오는 31일자로 특별 명예퇴직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후략)
kt 노조가 아무리 어용노조라지만 정도가 지나치네. 노조에서 먼저 요청하라고 사측에서 시킨모양인데 참말로 한심해서 한숨밖에 안나온다. 저런노조 뭐하러 유지하고있나. 조합비는 얼마나 내는지 몰라도 차라리 적선 하는게 나을듯.
그런데, 상명하달식 절대충섬심으로 무장한, 이씨의 충복 헛씨가 설치는 꼴이나, 파업에 임하는 일부 몰지각한 소속이나 개인의 자세로 볼때, 우리도 저꼴 안당한다는 보장 누가하겠나 싶다.
어쨌거나 노조지도부 뿐만아니라, 아직 현장에 돌아오지도 못하고 있는 우리 직위해제자 동지들 심적으로나 여러가지고 고생들이 많습니다....
KT가 명예퇴직 등을 통해 인력 구조조정을 실시하는 것은 2003년 이후 6년 만에 처음이다.
KT 고위임원은 9일 "SK텔레콤 등 경쟁사에 비해 인원이 너무 많아 비효율적이라는 자체 진단에 따라 3000명에서 최대 3500명 규모의 특별 명예퇴직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KT노조는 지난주 통신시장 환경 변화에 따라 새 진로를 모색하는 직원들을 위해 회사측에 특별 명퇴 제도를 시행해 달라고 요청했었다.
특별 명예퇴직이 완료되면 현재 3만7000명 수준인 KT의 직원 수는 3만4000명 안팎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이와 관련 KT는 9일 노사협의를 갖고 오는 31일자로 특별 명예퇴직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후략)
kt 노조가 아무리 어용노조라지만 정도가 지나치네. 노조에서 먼저 요청하라고 사측에서 시킨모양인데 참말로 한심해서 한숨밖에 안나온다. 저런노조 뭐하러 유지하고있나. 조합비는 얼마나 내는지 몰라도 차라리 적선 하는게 나을듯.
그런데, 상명하달식 절대충섬심으로 무장한, 이씨의 충복 헛씨가 설치는 꼴이나, 파업에 임하는 일부 몰지각한 소속이나 개인의 자세로 볼때, 우리도 저꼴 안당한다는 보장 누가하겠나 싶다.
어쨌거나 노조지도부 뿐만아니라, 아직 현장에 돌아오지도 못하고 있는 우리 직위해제자 동지들 심적으로나 여러가지고 고생들이 많습니다....